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/퀘스트 저널 (문단 편집) === 20장. 되찾은 [[진서연(블레이드 앤 소울)|서연]] === 천녀가 된 진제연은 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대협]]에게 이야기했다. "이제 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대협]]의 부탁을 들어드리겠습니다. 깨어나지 않는 소녀를 데려오십시오." 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대협]]의 부름에 제자들이 [[진서연(블레이드 앤 소울)|서연]]을 데려와 제단에 눕혔다. '살아있으나 죽었고, 죽었으나 아직 죽지 않은, 생과 사의 경계에 걸처 있는 몸이라니...' 순간 [[흑룡교]]주 진태평의 말이 떠올랐다. 결국 이 의식은 육신에 연옥에 있는 혼을 다시 불러오는 의식. 쉽지만은 않은 의식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었다. 하지만 어떠한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[[진서연(블레이드 앤 소울)|서연]]을 살리겠다고 [[서락]]까지 온 터였다. 순간 천녀 진제연의 손짓에 연옥의 문이 열리고 그 안에서 나온 푸르고 반짝이는 기운이 [[진서연(블레이드 앤 소울)|서연]]의 몸으로 서서히 빨려들어갔다. 모두 [[진서연(블레이드 앤 소울)|서연]]을 바라보았지만 그녀는 여전히 미동도 하지 않았다. 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대협]]은 진제연을 쳐다보았지만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. 어쩌면 살짝 웃음을 지었을지도... 그리고 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대협]]의 등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. "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사부님]]~ 저 돌아왔어요!" [[진서연(블레이드 앤 소울)|서연]]이. 깨어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